7~9월 클라우더스 활동을 돌아보며!
7월 클라우더스 활동 시작이 벌써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 입니다! 3개월 동안 클라우더스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1. 기술적인 성장
저는 자바 개발자로 일하다 보니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해 얘기만 들었지 실질적으로
기술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도 공공기관 업무를 주로 하고 빨리 해야하다 보니 썼던거 계속 쓰게되다보니
2년차가 밖에 안됐지만 일하면서 계속 고이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프로그래머 하기 전에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제일 많이 들었단 조언이
프로그래머는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다. 라는 말이었는데요.
요즘들어 문득 진짜 나는 평생 공부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쉴 때도 쉬는거 같지 않고 나만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 무슨일을 하려고하니 내가 일하고 있는 직무에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니 미루고 미루게 되어 계속 진전이 없었는데요.
이번 클라우더스 활동을 하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평소 겉핥기로 알고 있던 기술도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고,
뱃지를 따면서도 이론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더스를 통해 제가 기술적으로 성장했다고 말입니다!
2. 도전의 기회
클라우더스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MBTI 결과에서도 나오듯이 굉장히 내향적인 성격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기술을 배우고 공부를 한다는 것이 좀 많이 부담스러웠었어요.
또 클라우더스 선발 되신 분들 중에 굉장한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여기 껴도 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더스 활동을 하면서 네이버 카페에서 다른 클라우더스분들의 글도 보게 되고
다른 분을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게 되면서
나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굉장하신 분들도 이런 어려움을 갖고 계시구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기술도 공부도 자신있게 도전 할 수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클라우더스 활동도 열심히 해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있고 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즐겁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