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돈을 벌고 살면서 IBM Watson에 대해 많이 들어 봤다.
하지만 실제로 Watson을 사용하여 개발해 본 적은 없어서 인공지능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다.
이번 IBM 클라우더스 활동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말로만 들었던 그 Watson을 알아 보기로 했다.
Watson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왓린이 이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간단히 오늘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는 챗봇을 만들기로 했다.
1. IBM Watson Assistant 접속
IBM 페이지에 로그인 한 리소스 작성 -> 카탈로그 에서 Watson Assistant를 선택한다.
cloud.ibm.com/catalog/services/watson-assistant

지역에 다행히 서울이 있다! 지역을 서울로 선택하고
Lite 플랜을 선택한다
Lite 플랜은
- 10,000개의 메시지/월
- AI 기반 의도 및 엔티티 인식
- 엔티티 동의어 추천
- 간단한 응답 유형으로 시각적 대화 상자 편집(텍스트, 옵션, 이미지 등)
- 사전 빌드된 컨텐츠 사용 가능
- 7일 간 저장 가능한 분석 대시보드
- 각각 100개의 대화 노드가 포함된 5개의 대화 스킬
- 공유된 퍼블릭 클라우드
- 모호성 제거
를 제공 한다. 사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나와 같이 테스트나 학습용으로 좋은 플랜이다 ㅎㅎ
맨 아래의 리소스 이름과 태그는 선택 사항이므로 상황에 따라 기입 한 후 작성을 누른다.

완료되면 위와 같이 대시보드로 이동한다.
Watson Assistant 실행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영어로 가득한 페이지가 뜬다

Create skills를 클릭한다.

스킬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Dialg skill 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자연 언어 처리 및 고객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관련된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Search skill은 장황하거나 복잡한 응답이 필요한 고객 질문 또는 요청의 경우 검색 스킬을 추가하십시오. 기존 셀프 서비스 컨텐츠에 액세스하여 고객과 공유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라고 한다. 하지만 Search Skil은 Plus Plan이 필요하다고 하니 Dialg Skill을 선택한다.

챗봇의 이름 설명 언어를 선택하고 Create dialog skill을 누른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intent를 만들라고 하는데
intent는 파파고 번역을 돌려보니 사용자가 사용할? 문장이나 단어의 모음 같다.
예를 들어 내가 만들 챗봇의 경우 사용자가 "블로그 주소" 나 "블로그" "누가 만들었어?" 등등
블로그 주소를 알기위해 다양하게 요구할 것인데 요구하는 방법은 달라도 원하는 것은
'블로그의 주소' 일 것이다. 이런걸 그룹으로 정의 내려놓는 것 같다.
작성하다 보면 알게 될 것 같아서 그냥 진행해 봤다. Create intent를 누른다.

포괄할 이름을 하나 입력하고 Create intent를 클릭한다.

User Example에 사용자가 정보를 알기위해 칠 것 같은 다양한 예시를 추가하였다.
다 입력했으면 맨 위에 화살표를 눌러 워크스페이스로 돌아간다.

다이얼 로그에서 Add node를 클릭한다.

노드 이름 설정하고 recognizes 설정 그리고 응답 텍스트를 설정하였다.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다고 느낀게 위의 Try it 버튼으로 쉽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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